이틀 정도 시간 내서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했습니다. 간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. 앞으로 이곳에서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.
티스토리나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타 블로그들처럼 별도의 관리자 메뉴가 있어서 카테고리 관리가 쉽지도 않고 글쓰기 화면이 있는 게 아니라 매번 마크다운 파일을 직접 만들어 작성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.
하지만 웹과 모바일 모두 깔끔하게 보이기도 하고 코드 하이라이팅과 도표기능 등과 같은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꾸준히 추가되고 개선해 나가는 듯 보여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.